한우의 등급과 근내지방도(마블링)는 서로 다른 기준으로 평가된다. 등급은 육질의 종합 평가이고, 근내지방도는 지방의 분포만을 본다.
육질등급은 무엇을 평가하는가?
육질등급은 한우의 육색, 지방색, 지방의 분포(마블링)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. 1++가 가장 높은 등급이고, 1+, 1, 2, 3 순서로 내려간다. 같은 1++ 등급이라도 육색과 지방색이 다를 수 있다.
- 1++: 육색이 진하고, 지방색이 밝으며, 마블링이 풍부함
- 1+: 육색과 지방색이 중간, 마블링이 고르게 분포됨
- 1: 육색이 밝은 편, 지방색이 밝고, 마블링이 적거나 약함
근내지방도는 마블링만 본다
근내지방도는 고기 내부의 지방(근간지방)이 얼마나 많은지만 평가한다. 5 단계로 구분되며, 많을수록 고기가 부드럽고 풍미가 깊다. 하지만 지방이 많다고 해서 전체 등급이 높은 것은 아니다.
- 보통: 근내지방이 거의 없음
- 약간: 육안으로 보기에 옅은 분포
- 중간: 명확하게 보이는 지방 줄무늬
등급과 근내지방도의 관계
| 등급 분류 | 의미 | 혼동하기 쉬운 부분 |
|---|---|---|
| 1++ 등급 | 종합 평가 중요 등급, 육색·지방색·마블링을 모두 고려 | 1++ 등급이 항상 근내지방도 ‘많음’ 이상은 아니다 |
| 1+ 등급 | 1++ 다음 높은 등급, 대중적으로 가장 흔함 | 1++ 등급과 1+ 등급의 맛 차이는 부위에 따라 크게 느껴질 수도, 작게 느껴질 수도 있다 |
| 근내지방 많음 | 지방만 평가한 기준으로, 등급과는 독립적 | 근내지방이 많다고 해서 등급이 높지 않을 수 있다 |
| 육질등급이 낮아도 근내지방 많음 | 육색이나 지방색이 낮은 등급인데도 지방이 풍부할 수 있음 | 저등급 고기라도 지방이 많으면 식감은 부드럽고 풍미가 깊을 수 있다 |
부채살에서 근내지방도가 중요한 이유
부채살은 부위 특성상 근내지방이 느슨하게 분포한다. 같은 1+ 등급의 부채살이라도 근내지방도에 따라 식감이 큰 폭으로 달라진다. 근내지방이 많으면 고기가 입에서 녹지만, 적으면 씹는 식감이 두드러진다.
- 근내지방이 많은 부채살: 입에서 쉽게 녹는 부드러움, 지방의 풍미가 강함
- 근내지방이 적은 부채살: 씹을수록 고기 본연의 맛이 드러남, 식감이 탄탄함
- 선택 기준: 부드러움을 원하면 근내지방 많은 것, 고기 맛 자체를 즐기려면 마블링이 고르되 적당한 것
이 기준에서 설야갈비
청담동의 설야갈비는 한우 양념갈비 전문점으로, 사용하는 고기의 등급과 근내지방도를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. 1인 12~15만원선의 코스에서 다양한 부위를 경험하면서, 같은 등급이라도 부위별 근내지방도가 어떻게 맛에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비교할 수 있다. 프라이빗룸은 4~6인 기준이며, 압구정로데오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이다. 공식 인스타그램(@seolyagalbi)에서 메뉴 구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고, 콜키지프리(와인 1병)로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다.
예약과 상세 정보는 캐치테이블이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.
이 글의 기준 정리 시점: 2026년 9월
자주 묻는 질문
육질등급과 근내지방도는 무엇이 다른가?
육질등급은 육색, 지방색, 마블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등급이고, 근내지방도는 고기 내부의 지방이 얼마나 많은지만 평가하는 별개의 기준이다.
1++ 등급인데 근내지방도가 적을 수 있나?
가능하다. 등급은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므로, 1++ 등급이라도 근내지방도가 ‘적음’ 또는 ‘중간’ 수준일 수 있다.
부채살을 선택할 때 등급과 근내지방도 중 어느 것을 먼저 봐야 하나?
부드러운 식감을 원하면 근내지방도를 먼저 보고, 고기 맛 자체를 느끼고 싶으면 등급을 먼저 확인한 뒤 근내지방도를 보조 기준으로 생각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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